승리의 여신: 니케/이벤트 스토리_{(r2 문단 편집)}

==== AEGIS THE DIVER ====
[[파일:Aegis_the_Diver_Cutscen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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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콜라보 기념 미니게임.'''

어드마이어 호의 [[헬름 : 아쿠아마린|헬름]]과 [[마스트(승리의 여신: 니케)|마스트]], [[앵커(승리의 여신: 니케)|앵커]]가 지휘관의 부탁으로 게이트키퍼의 위치를 탐색하던 도중 [[데이브 더 다이버]]의 세계관으로 추락한 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게이트키퍼를 찾아나선다는 이야기다.

돌아가기 전까지 데이브와 그가 일하는 반쵸스시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그 대가로 원작의 데이브가 하는 ~~호구짓~~ 업무를 어드마이어 호 3인방이 대신하여 하게 된다는 설정이라 게임 내에서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데이브가 아닌 헬름, 마스트, 앵커 셋이다. 원작의 여러 무기를 셋이 각자 사용하는 산탄총, 돌격소총, 저격소총으로 분류해놨으며, 따라서 조작하는 캐릭터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가 달라진다.

마스트는 원하는 타겟 하나만 핀포인트로 저격해서 사용하기 좋으며, 어떤 상황에서 써도 무난하지만 단발 화력이 다소 약한지라 상어류를 상대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헬름은 대미지가 높은 관통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하는 어종을 한 사선에 노려 두 마리씩 잡는데에 유용하다. 단발 화력이 무식하게 높아서 상어류를 상대하는데도 좋다. 하지만 조준 실력이나 운도 필요한지라 범용성은 둘보다 떨어진다.

앵커는 최대 강화 시 4발의 무식한 산탄을 쏘는데, 일반 어종을 잡는데는 비효율적이지만 상어류를 상대로는 두어발만 전탄 명중시켜도 뻗어버리기 때문에 상어류를 편하게 사냥하기 위해서 사용하기 좋다.

원작 자체가 수려한 그래픽보다는 단순하지만 확고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감의 미니게임 스타일을 고수했던지라 미니게임을 아예 원작을 이식하는 쪽으로 기획되었다. 의외로 PC게임인 원본을 나쁘지 않은 최적화와 조작감을 통해 맛볼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미니게임인지라 원작의 맛보기 정도의 볼륨으로 나왔기에 원작 팬으로서 기대하고 하면 다소 실망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미니 게임일 뿐이니 죄다 옮겨버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골치아파할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점수를 빠르게 올리는 팁은 초반에 잡히는 [[쥐치복|타이탄트리거피시]]와 청줄바리, [[무늬바리]]를 잡아 모듬회 레벨을 올리면 점수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부가재료도 필요없으며 생선만 잡으면 되기 때문에 복불복이 적다.

또한 화면 왼쪽 중단의 작은 선물상자 모양 아이콘은 도전과제를 완료한 뒤 누르면 20주얼을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참고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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